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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는 공인된 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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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위임을 받아 사건을 파고들어가서 사실을 확립하여 국세기본법과 세불법이 아니게 국가의 위법에 맞서는 전문가입니다.
머리가 굳어있으면 절대 세무사하면 안됩니다.
유연한 사고 그리고 전문가적인 의구심으로 파고들어가서 진실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진실되어야겠죠 그래서 부단한 인격수양과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진짜 세무사가 되어가는 절차 힘듭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즐기세요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도 털고 일어나세요
그것도 과정입니다.
이유없이 사람을 믿은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룬 것입니다.
이유없는 믿음 안에는 여러분 안에 탐욕이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이 먼거죠 세상에 이유없는 것은 없습니다.
탐정의 기본자세는 의심입니다.
막연한 의심이 아니라 전문가적인 의구심에서 세무사 일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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